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상도/비판 및 논란/아들의 취직 및 퇴직금 논란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 [youtube(2KmsjZsaG48)] * [[이재명]] 경기지사는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원은 원유철 의원의 고문료처럼, [[박근혜 정부]]와 국민의힘이 성남시 공공개발을 저지해 준 대가성 뇌물의 일부로 의심된다"며 "지금 나오는 국민의힘 관련자는 [[빙산의 일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곽상도 의원을 겨냥해 "'화천대유는 이재명 거'라는 식의 해괴한 주장을 하더니, 이제는 자기 아들이 받은 50억은 이재명 설계 때문이란다"며 "같은 하늘 아래서 숨도 같이 쉬고 싶지 않은 분께 제가 50억을 줬다는 말인가"라고 반박했다. 또한 "국민의힘이 성남시장이었으면 예정대로 민영개발하고 5,500억 원도 다 해 먹었을 것인데, 억울한가"라고 반문하며 "이러다가 조만간 '50억 받은 사람은 내 아들이 아닌 이재명 아들'이라고 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의힘이 아니었으면 성남시가 공공개발로 이익 100%를 환수했을 것이고, 민간개발 기대하며 수백억 원을 선투자했던 투기세력은 공중분해됐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2010년부터 5년간이나 성남시 공공개발을 막았고, 마침내 5,500억은 환수 당했지만 그나마 사업 기회를 얻었으니 국민의힘 역할이 얼마나 컸겠느냐"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126276?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72728?sid=100|#]]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지도부에서 사전에 곽상도 아들의 50억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김기현 원내대표가 저를 '화천대유는 누구 거냐'고 공격하고, 국민의힘이 전국에 이를 현수막으로 도배했다. 추석 전에 김 원내대표가 (곽 의원) 아들이 5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것을 싹 빼고, 월급으로 250만~300만원을 받고 다녔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저를 공격했다"며 "김기현 원내대표가 점잖은 분인 줄 알았는데 후안무치한 도적떼의 수괴 같다"고 비난했다. 이어 "화천대유는 국민의힘과, 그와 결탁한 토건 세력의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하는 행동이 도적떼 그 자체다. 반성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정치하면 다시 촛불로 다 타 없어지는 수가 있다"며 "저를 비난한 대선 후보라는 분들, 김기현 원내대표, 당 지도부는 석고대죄해야 한다. 앞으로 더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61630?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622831?sid=102|#]] * [[이낙연]]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측은 "곽의원의 심각한 [[내로남불]]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30대 초반 대리급 사원의 퇴직금이 50억이라니 누가 납득할까"라며 공세를 펼쳤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1092613138046576|#]] *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화천대유 전 임직원과 가족의 전수조사를 주장하고 나섰다. 우 의원은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무려 50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비정상적이고 수상하기 이를 데 없는 엄청난 액수"라며 "그 아버지가 아니면 그 아들이 그런 퇴직금을 받을 수 있었을까.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의 해명대로 퇴직금이 맞는다면 그야말로 '신의 직장'의 끝판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곽상도 의원 아들 외에도 박영수 검사 딸이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뇌물수수로 구속된 신영수 전 의원의 동생과 직접 민영사업으로 전환시키는 데 앞장선 신영수 전 의원, 고문 등을 맡은 원유철 전 원내대표, 김수남 전 검찰총장, 박영수 특검, [[권순일]] 전 대법관, [[최순실]]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 그리고 화천대유로부터 50억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까지 고구마 줄기 캐듯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면서 "그래서 화천대유는 누구 거냐. [[국민의힘]]은 응답하라" 고 촉구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26/2OKLV6WVZFDOVOY2YDDWYFX4MM/|#]] * [[추미애]] 후보는 "곽 의원은 성과급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만일 아버지가 곽상도가 아니었더라면 로또형 지급이 가능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공모에 의한 예술지원금도 대통령 빽이라 몰아갔던 곽상도다. 단순히 대통령 아들이라는 이유로 세상으로부터 인정 받은 예술 재능도 부정했던 곽상도"라며 "곽상도의 특권과 반칙, 불법을 제대로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09972?sid=100|#]] * [[김병욱(1965)|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곽 의원 아들은 월급 250만원에서 380만원을 받던 직원이다. 상식적으로 계산하면 퇴직금은 2500만원~2800만원 정도라고 한다"며 "아빠 찬스 때문인지 몰라도 무려 퇴직금을 200배나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곽 의원은 아들이 받은 퇴직금이 투자에 대한 대가인지, 공영개발 저지 로비 대가인지, 정치 뒷배 봐준 대가인지 직접 밝혀야 한다"면서 "이제 분명해졌다. 국민의힘이 이재명 후보에게 덮어씌우려다가 실패한 것"이라며 "국민의힘 게이트가 명백해졌다. 그리고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과 관련 제3자 뇌물죄가 맞는지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621098?sid=100|#]] *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열심히 일하면 50억 버나?"라고 반문하며 "30대 초반에 6년 일하고 퇴직금 50억을 번, [[조선시대]] 세자도 감히 이루지 못할 업적을 쌓았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을 그렇게 물고 늘어지더니 자기 아들 퇴직금 50억은 몸 상해가며 정당하게 번 [[껌값]]인가?"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045114?sid=100|#]] *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국민의힘 지도부 추석 전부터 알았다는 뉴스가 또 나왔다"면서 "국민의힘 타락, 절망적" 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그렇게 알고서도 곽상도 아들 급여명세서(월급 250만원)만 들이대고, 이재명의 설계라고 우겨대고, 게다가 '화천대유는 누구 겁니까?' 플래카드까지 내걸었나?"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무소불위 검찰과 이중적 판사 카르텔과 모종의 거래 없이 이렇게 적반하장일 수 있냐"면서 "보수 언론들이 불리한 기사는 감춰줄 거라는 믿음이 없고서는 이렇게 은폐하고 조작할 수 있겠냐"고 질타했다.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들도 국민의힘 지도부의 이런 배신과 기만 행위를 그대로 내버려 두실 수는 없다"면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미국]] 출장을 핑계로 곽상도 아들 50억 사안을 정말 몰랐냐. 다선 중진들에게 속고 있는 거냐. 아니면 일부러 속아주는 척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22845?sid=100|#]] *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한 5억까지만 해도 '좋은 동문이구나' 이렇게 생각할 텐데 50억이면 이건 틀림없이 이해관계"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22913?sid=100|#]]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1살짜리가 50억원을 받는 걸 떳떳한 노력의 대가로 강변하는 곽상도 의원과 아들에게 화천대유가 누구 것이냐고 물어보시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송 대표는 "제 딸이 91년생인데 무기계약직에 200만원도 안 되는 월급을 받으면서 죽어라 일하고 있다"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곽상도 의원의 [[1990년]]생 31세 둘째 아들이 퇴직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의 지도부 회의에 보면 백드롭에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라고 쓰여 있다. 누구 것인지 다 알고 있으면서 누구 것이냐고 소리를 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알고도 이렇게 우리 당 이재명 후보 공격하면서 화천대유는 누구 것이냐고 외치는 이중성, 그 얼굴이 참 궁금하다"고 따져 물었다. 또한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라며 "오징어 게임은 목숨을 걸고 벼랑에 몰린 사람들의 피 맺힌 한이 담겨 있다. 아빠 찬스로 부동산 회사 입사해서 주어진 일만 했다는데 50억원을 받은 게 노력의 대가이냐"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08706?sid=100|#]] * [[강병원]] 민주당 최고위원은 "화천대유가 아닌 국힘대유, 상도대유였고, 1등만 사는 오징어 게임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승자 내정한 곽상도 게임"이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10265?sid=100|#]] *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이준석 대표에게 "곽상도 의원 아들이 50억원을 퇴직금으로 받은 것을 사전에 보고를 받고도 '화천대유는 누구의 것인가'라고 외치신 것인가"라며 "몰랐는지, 아니면 모른 척하고 미국을 갔던 것인가"라고 따져물었다. 전 의원은 "몰랐다면 이준석 대표는 허울뿐인 '[[바지사장]]'인 것이고, 알고도 묵인했다면 집단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것"이라며 "의혹이 의혹을 낳는다고 설마, 미국에 있으면서 26일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시킨 것도 곽 의원을 자진 탈당시켜 꼬리를 자르려는 작전 중 하나였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30대 나이에 제1야당을 맡은 이 대표, 더 이상 망신 당하는 상황을 방치하면 안 된다"며 "대다수 국민들은 국민의힘의 '국힘 게이트' 대응 태도를 보면서 적반하장·후안무치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이성을 되찾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23025?sid=100|#]]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전형적인 카르텔 냄새가 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곽 의원 아들이 6년 근무하고 50억 원을 받았다"며 "[[로또]]다. 아니 요새 로또 50억 원 당첨은 없으니 해외 복권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곽 의원의 발언도 화제다. 열심히 일하고 퇴직금 받은 것이니 잘못은 없다고 한다"며 "세상에 어떤 회사가 대리급 말단 사원이 6년 일했는데 50억 원을 준다는 말인가. 이 정도 금액이면 곽 의원 아들이 거의 천화동인 8호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또 "곽 의원이 2030 [[상대적 박탈감|박탈감]]을 이해한다고 했지만 그런 좋은 자리에 자기 아들 말고 대구 청년을 취직시켰다면 앞뒤가 맞다"며 "그러나 뒤로는 [[꿩 먹고 알 먹고]] 국물까지 잡수고 계셨다. 그러고는 시원하게 탈당해버렸다"고 비판했다. 또한 "아버지가 아들 취직 제안한 점, 대주주와 곽 의원이 오랫동안 친분이 있었던 점, 아들이 근무하면서 문화재 발굴 문제가 있을 때 본인이 해결했다는 점(당시 곽 의원은 국회 교문위원이었음) 등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면서 "문재인 정부 [[저격수]]로 활동한 곽 의원에게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 배우가 한 유명한 대사를 전해드린다. [[너나 잘하세요]]"라고 일침을 놨다.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109270049|#]] *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곽 대리의 50억원 퇴직금은 민정수석 아버지(곽상도 의원)에게 준 뇌물로 보는 게 국민 상식"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산재 신청도 안하고 50억원 중 45억원이 산재위로금에 해당된다면 국민을 기망하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곽 의원 아들이 50억원 퇴직금을 받았는지 언제 알게 됐나"고 물으며 "몰랐으면 허수아비 당 대표고 알았다면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질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00318?sid=100|#]] *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50억 원은 대졸 [[대기업]] 신입사원들이 121년 동안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되는 돈이며, [[중소기업]]으로 들어가면 180년을 모아야 되는 돈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 돈이 뇌물로 밝혀진다면 예전 [[차떼기]]에서 퇴직금이라는 신종 수법을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629122?sid=100|#]] *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의원 51명은 곽상도에 대한 징계안과 제명[* 국회의원의 제명을 위해서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제명' 징계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하며, 따라서 현재 재적의원 297명 기준으로 198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헌정 사상 국회의원이 제명된 사례는 유신 시절이던 1979년 10월 [[김영삼]] 당시 [[신민당(1967년)|신민당]] 총재가 유일하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631340?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